Microsoft 365와 Google Workspace, 양대 클라우드의 이행에 대해 설명!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2022/03/29 (更新日：2022/03/29)

귀사에서는 몇 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나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부분이라도 이용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룹웨어는 Microsoft 365, 커뮤니케이션 툴은 Slack, 명함관리는 Sansan 과같이 이렇게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세계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정보시스템부의 여러분들은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행을 검토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양대 클라우드형 그룹웨어인 Microsoft 365와 Google Workspace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이행 사례와 이행 시 과제에 대해 설명합니다.

Microsoft 365와 Google Workspace는 모두 클라우드형 그룹웨어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명에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１-１、Microsoft 365（구：Office 365）

Microsoft가 제공하고 있으며 Word, Excel, PowerPoint 등의 문서작성 관련 툴이 주력 기능입니다.

덧붙여 온라인 회의 및 온라인 스토리지와 같은 기능은 원격 작업이 활발한 현재, 직원 간의 정보 공유에 있어서 중요한 툴이 되고 있습니다.

１-２、Google Workspace（구：G Suite）

Google이 제공하고 있으며 기능 면에서는 Microsoft 365와 큰 차이는 없지만 2020년 10월 지금까지의 「G Suite」에서 「Google Workspace」로 리 브랜딩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원 무제한’이나 ‘용량 무제한’등의 장점을 내세웠던 만큼 리 브랜딩에 의해 이용 인원 수의 상한 설정이나 스토리지 용량의 제한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플랜에 따라서는 실질적인 가격 인상이 되었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툴로 말하면 Google Vault(컴플라이언스 대책을 위한 리포팅 툴)라는 기능이 상위 플랜으로 이전되었다는 변경점이 있습니다.

Google Vault의 데이터는 컴플라이언스에 중점을 둔 기업에 있어서 필수적인 중요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비스 내용이 변경되는 일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편리성이 향상하는 변경에 의해 비용 면에서 이용자의 부담이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Microsoft 365도 올해부터 라이선스 가격 인상이 발표된 플랜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비스 내용의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다른 서비스로의 이행을 검토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행하는 패턴으로 그 밖에 어떤 경우가 있는지 소개합니다.

클라우드 이행이란 기존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행의 이유로 자주 있는 사례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２-１、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비스 종료・변경에 따른 이행

Google Workspace 와 같이 기존 서비스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아예 지원 기한이 종료되어 버린 경우입니다.
비용과 편리성의 측면에서 이행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하게 됩니다.

２-２、조직 변경에 따른 이행(기업 통합, 분리 등)

그룹 기업의 재편이나 기업 인수 등에 의해 문화가 다른 기업끼리가 같은 조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회사는 Microsoft 365, 다른 한 회사는 Google Workspace와 별도의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경우 두 데이터 중 하나를 다른 데이터로 이행하게 됩니다.

조직 내에서 사용하는 도구가 달라서 데이터 관리나 액세스 방법 등의 정책에 차이가 나면 보안의 위험도가 올라가거나 편의성이 떨어지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같은 툴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끼리라도 예를 들어 Microsoft 365의 테넌트(※조직에 연결한 유저 계정)가 다른 경우에는 어느 쪽의 테넌트에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으로 라이센스나 테넌트 관리 등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２-３、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이행

원격 근무가 추진됨에 따라 온프레미스로 운용하고 있던 메일 서버나 파일 서버 등을 클라우드로 이행하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보안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지금까지 클라우드의 도입에 신중했던 기업도 우선은 메일만, 과 같은 형태로 스몰 스타트로의 이행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기존 환경에서 새 환경으로 이행하는 경우에는 기존 데이터를 새 환경으로 이행하는 작업이 발생합니다.

서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데이터를 이행함으로써 이행 후 데이터 무결성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룹웨어에 저장된 메일이나 캘린더 각종 파일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손상 없이 이행할 수 있을까? 원활하게 이행되지 않는 경우에 업무가 멈추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와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행 계획부터 실제 이행 작업까지 이용자 주도로 실시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작업이므로 이행 벤더와 협력하면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우드 이행은 데이터 이행 등을 생각하면 면밀하게 시간을 들여 실행에 옮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등은 언제 일어날지 타이밍을 알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징과 이행 시에 자사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어디까지인지 파악해 두고 이행 작업 벤더 선정도 아울러 검토해 두면 안심하고 이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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